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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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부작용' 심하은, ♥이천수 "징그럽다" 한마디에 오열 (살림남2)[전일야화]

기사입력 2024.02.22 07:4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천수 아내 심하은이 성형 부작용 상담 도중 남편의 한마디에 눈물을 쏟았다.

2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천수 아내 심하은이 등장해 성형 부작용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심하은은 코 성형 당시를 떠올리며 "성형 후 염증이 바로 생겼다. 병원에서도 의아해하면서 3개월 동안 코를 3번 재수술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건조하고 추운 날씨가 되면 방금 코 수술 마치고 나온 것처럼 아프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국 병원을 찾은 심하은은 자리에 앉자마자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코 수술 부작용을 브리핑했다.

심하은은 "당시 코가 아바타처럼 부어서 처음에는 피만 뽑다가 나중엔 세척을 하자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어떤 보형물을 사용했냐"라는 질문에 심하은은 "나는 원래 내 늑연골(자가늑연골)로 하겠다고 사인했는데, 마취에서 깨 보니 다른 사람의 늑연골(기증늑연골)을 사용했더라"라고 실토했다.



이어 심하은은 "그 이후로 코 끝에서 계속 악취가 나고 코 끝이 계속 들린다"라며 "콧구멍이 보이니까 사람과 대화할 때도 고개를 자꾸 숙이게 된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전문의는 "기능적인 개선은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의논이 필요하다. 성형 수술은 철저하게 외관 개선만 가능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심하은은 이전에 맞았던 애굣살 필러를 없애지 못한 이유를 고백하기도 했다.

심하은은 "스무 살에 어머니 허락도 없이 필러를 맞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시간이 지날수록 부자연스럽게 애굣살이 튀어나오길래 필러를 제거하러 병원을 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에는 합법이었던 필러인데, 지금은 불법이 된 필러였다"라며 필러 부작용을 겪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성형외과 전문의는 문제의 애굣살을 꼼꼼히 살펴보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천수가 "가까이서 보니 징그럽다"라고 농담을 날렸다. 심하은은 "오빠가 더 징그럽다"라며 맞섰다.

상황을 지켜보던 전문의가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칭찬만 하자"라고 이천수를 만류했지만 이천수는 반성하기는 커녕 "징그러운데 어떻게 칭찬을 하냐"라며 한 술 더 떴다.

심하은은 "열 받네 갑자기"라며 거울로 자신의 얼굴을 살펴보더니 결국 서러움이 폭발해 눈물을 쏟았다.

상황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이천수는 "내가 너무 잘못 말했다. 표현을 잘못했다"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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