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1 18:48 / 기사수정 2011.08.01 18:48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100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27일 서울 우면산에 위치한 형촌마을과 전원마을의 현장을 취재했다.
지난 27일 시간당 110mm가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우면산 자락에 위치한 서울 서초구 형촌마을과 남태령 전원마을은 토사와 물폭탄으로 인해 더 이상 평화로운 마을의 모습을 찾을 수 없었다.
밤새 내린 비로 도로에 물이 차오를 무렵 서울 우면산에서는 산사태가 일어나 토사와 물이 8차선 도로와 아파트를 집어삼켰다. 마을 사람들은 밤을 꼬박 세워 집을 치웠건만 밤사이 또다시 내린 비로 집은 다시 물바다가 됐다.
산사태가 나기 전까지만 해도 이 일대는 강남에서도 살기 좋은 동네로 손꼽히는 곳이었다. 완만한 경사와 다양한 등산로는 우면산 마을주민의 자랑이었지만, 이번 산사태로 우면산 자락의 두 마을의 예전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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