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1 09:12

연재가 작성한 버킷리스트에는 '하루에 한 번씩 엄마를 웃게 만들기', '나를 괴롭혔던 놈들에게 복수하기', '탱고 배우기', '갖고 싶고 먹고 싶고 입고 싶은 것 참지 않기', '웨딩드레스 입어보기' 등이 적혔다.
특히, 이 버킷리스트의 마지막에는 '사랑하는 사람 품에서 눈 감기'로 연재의 짧은 생애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버킷리스트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재 버킷리스트 정말 공감됐다", "연재 안죽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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