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2-2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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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립 논란' 보아 "도파민 폭발"vs"몰입 방해" 어떤 빌런 될까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2.12 17:5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내 남편과 결혼해줘' 13회 방송을 앞두고 보아의 활약 여부에 다시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보아는 최근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유지혁(나인우 분)의 약혼녀 오유라 역할로 등장했다. 

11화 엔딩에서 등장한 그는 엔딩 한 장면이었음에도 여유로움이 가득한 눈빛과 도도한 태도로 날선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재벌 오유라를 표현했다. 이에 보아의 합류로 더욱 세질 매운맛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11화를 기점으로 누리꾼들은 "각색된 전개가 문제"라는 반응과 "연기 몰입이 어렵다"라는 극과극 반응이 이어졌다. 보아는 원작 웹툰에는 등장하지 않고 소설에만 등장하는 빌런으로, 원작보다 비중이 더 커지며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예측 불가능한 전개에 한 몫을 하는 중요 인물이 됐다.



또한 보아는 외모가 이전과 달라졌다는 평도 받았다. 특히 두터워진 입술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갔다. 

보아는 이러한 지적에도 쿨한 반응을 보였다. 라이브 방송에서 외모에 대해 "사실 이런(입술을 무는) 버릇이 있다. 그래서 퍼졌나 보다"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는데 멀쩡하죠? 나의 입술은 안녕하다"고 밝혔다.

또한 오유라에 대한 언급이 이어지자 "그놈의 오유라"라고 이야기하며 "오유라 나쁘다. 미안하다"고 이야기했다. 



지난 7일 공개된 13회 예고편에서 오유라는 "강지원(박민영)이 내 약혼자를 뺏어갔거든. 그쪽은 배신한 여자 벌주고 월급으로는 꿈도 못 꿀 인생으로 갈아타라"며 박민환(이이경)에게 현금다발을 보여줬다.

박민환은 "내가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되나"라며 이에 응했고 오유라는 박민환의 어깨에 손을 얹고 "강지원을 꼭 죽여달라. 뒤는 다 봐준다"라며 강지원을 죽이라고 명령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민환에게 살인 청부를 의뢰하는 오유라와, 그를 만나고 변화하는 박민환의 모습에 귀추가 주목되면서 과연 보아는 인기를 거듭하고 있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호불호 평을 벗어나 극강 빌런으로 재탄생할 수 있을지 이목이 모이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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