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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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팬클럽, 희망조약돌 결식아동지원 캠페인 참여

기사입력 2024.02.02 06:58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버추얼 보이그룹 플레이브 팬클럽이 빈곤아동을 위해 50만 원을 기부했다.

희망조약돌은 지난 1일 플레이브 팬클럽 플리가 포도알 루키 스타덤 1위 선정을 기념해 50만 원을 빈곤아동 지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국내 빈곤아동을 위한 결식아동지원 캠페인에 사용될 예정이다.

플레이브는 VLAST 소속 5인조 버추얼 보이그룹으로, 지난 2일 '제33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버추얼 보이그룹 최초로 뉴웨이브상을 받아 주목받았다.

이번 기부는 플레이브가 K-POP 팬덤 기반 플랫폼 '포도알'에서 루키_스타덤 투표 1위로 선정된 기념으로 진행됐다. 플리는 "기쁜 마음을 취약계층과 나누고 싶었다"라며, "플리의 마음이 빈곤아동에게 전달되어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재원 사무총장은 "행복한 기념일을 맞이해 기부를 결심해 주신 플리에 감사하다"라며, "팬클럽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기부금으로 빈곤아동 구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희망조약돌은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캠페인 '10살 소현이의 아물지 않는 상처'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학대피아아동들에게 심리치료·의료·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 = 희망조약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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