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1.30 07:44 / 기사수정 2024.01.30 08:54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이다은이 근황을 밝혔다.
29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입덧보다 무서운 먹덧'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다은은 윤남기와 함께 정기 검진을 위해 산부인과로 향했다.
차로 이동하던 중 윤남기는 이다은에게 "모자 안 쓴 게 얼마만이냐"고 물었고, 이다은은 "최근에 모자만 썼던 이유가 머리를 못 감겠더라. 샴푸할 때 입덧 때문에 향을 맡으면 계속 토가 나온다. 치약 냄새도 못 맡겠어서 양치도 겨우 한다. 양치도 힘들고 세수도 힘들고 모든 걸 경험해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몸은 힘든데 얼굴은 빵실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두 사람은 병원 진료 후 냉면을 먹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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