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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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 ♥임창정 주가조작 의혹 후 9개월 만 근황 공개

기사입력 2024.01.22 08:41 / 기사수정 2024.01.30 10:09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9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지난 21일 자신의 계정에 "힘내자"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하얀은 헬스장에서 개인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운동복 차림으로 바벨을 들었다 내려놓으며 근력 운동을 하고 있다. 꾸미지 않은 모습에도 여전히 뛰어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앞서 서하얀의 남편 임창정은 지난 4월 주가조작 의혹에 휘말렸고 서하얀은 운영 중이던 유튜브, 방송 활동, SNS 게재를 중단했다.

해당 논란에 임창정은 자신 또한 투자했고 피해를 본 피해자임을 강조한 바 있다. 임창정은 "매출 영업 이익 대비 시가총액이 낮게 책정이 된 회사처럼 절대 망할 수 없는 곳을 찾아 투자한다고 했다. 수익이 났다고 해 계좌를 두 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돈 많은 회장들도 그렇게 돈을 불린대서 개인 계좌를 했다. 30억 원을 줬는데 신용매수로 84억이 사졌더라"며 자신도 상세 내역을 모르고 배신을 당했음을 주장했다.

사진 = 서하얀,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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