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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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밍아웃' 이다은 "♥윤남기, 먹고 싶다는 것 1시간 안에 사다줘" 감동 (남다리맥)

기사입력 2024.01.15 20:36 / 기사수정 2024.01.15 20:36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임신 소식을 전한 이다은과 윤남기 부부가 근황을 알렸다.

15일 이다은과 윤남기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남다리맥 임밍아웃 '윤남기 이다은 리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다은은 임신 소식을 전하며 윤남기와 함께 병원을 방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딸 리은에게 "엄마가 리은이랑 왜 병원 갔다 왔는지 알아?"라고 물었다. 리은은 "엄마 배 아파서"라고 답했다. 이어 이다은은 "사실 리은이 동생이 생겼어. 엄마 뱃속에 아기가 생겼대"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병원으로 향하며 "오늘은 아기집 확인을 하고, 아기 심장 소리를 들으러 간다"라고 말했다. 그는 윤남기에게 "오빠 우는 거 아니지? 아기집 때 울어서"라고 말했고 윤남기는 "눈물이 살짝 벅차올랐다"라고 말했다. 윤남기는 "(크기가) 마침표 같은 아이였는데, 강낭콩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병원에 도착한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접수를 마치고 대기를 시작했다. 마른침을 삼키던 윤남기는 이다은의 "긴장되냐"라는 물음에 "한번 해봐서 긴장되지 않는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긴장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은은 "처음 임신하는 것도 아닌데"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때는 너무 정신이 없었다"라고 첫째 임신 당시를 회상했다. 또 이다은은 "요즘 내가 먹고 싶다고 하는 것들을 오빠가 1시간 이내로 다 사준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남기는 "1시간이 뭐냐, 15분 이내다"라고 말해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진료실로 들어선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아기의 심장소리를 들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남다리맥'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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