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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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7년 해명, 해결 안 돼"…이수근 때렸다 논란 재점화 (아는 형님)

기사입력 2024.01.13 21:26 / 기사수정 2024.01.13 21:26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아는 형님' 강호동이 7년 동안 최강창민의 농담에 대해 해명했지만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1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정규 9집 타이틀곡 'Rebel(레벨)'로 돌아온 그룹 동방신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창민은 지난 2017년 딘딘과 함께 출연한 이후 7년 만에 출연했다며 "진짜 너희 오래한다"며 놀랐다.

강호동은 "분위기가 좋아서 농담하지 않았냐"며 지난번 최강창민의 출연을 언급했다. 당시 최강창민은 "나는 호동이 형이 화가 나서 수근이 형 때리는 걸 봤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이에 대해 "7년 동안 해명을 하는데도 해결이 안된다"고 토로했다.



이수근은 최강창민에게 "내가 비밀로 해달라고 했지 않냐. 나도 가족이 있으니까"라고 전했다.

최강창민은 "너도 사회적 지위와 체면이 있는데 맞고 다니면 좀 창피하잖아. 잊을 수가 없더라. 너무 충격적이어서"라고 이야기해 논란은 재점화시켰고, 멤버들은 크게 웃었다.

이수근은 "내가 캐비닛 밑에 깔린 거 들어서 구해줬다"며 농담을 더했다.

사진= JT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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