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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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3억↑"·"예약 마감"…민경훈→이장우, 사장님 된 ★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1.09 20:1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클릭비 김상혁, 버즈 민경훈, 배우 이장우 등 사업을 통해 제2의 직업을 선택한 스타들이 화제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의 '남다의 취중진상'에는 클릭비 김상혁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취미를 묻자 김상혁은 "바이크 타고 프라모델 도색하고 술을 종종 마시고 관리 차원에서 운동도 한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윤남기가 김상혁을 만나려면 "어디로 놀러가야 하냐"고 질문하자 김상혁은 자신이 운영 중인 용산 육회집으로 오라고 답했다. 거의 매장에 상주한다는 김상혁은 "얼마 전에 을지로점도 오픈했다"라며 사업 확장 소식을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김상혁은 찐빵 사업으로 8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상혁은 월 매출 약 3천만원으로, 3억원 이상의 연매출을 올린다고 자랑했다. 



민경훈은 지난해 11월  JTBC '아는 형님'을 통해 캠핑장 오픈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롱플레이뮤직 관계자는 민경훈이 약 2년의 준비 끝에 양평 캠핑장을 완성했다며 "캠핑을 하면서 느꼈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캠핑장을 오픈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1일 김숙의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민경훈의 캠핑장이 공개됐다. 민경훈의 캠핑장에 방문한 김숙은 "월까지 예약이 끝났다고 하더라. 사장님이 있어서 그런가 보다"라며 인기를 전했다.

특히 직접 캠핑장을 정리하는 민경훈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민경훈은 "공연 없을 땐 거의 (캠핑장에) 있다"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가루 요리사' 이장우는 국밥집을 개업했다. 쯔양은 이장우의 국밥집에 첫 손님으로 방문해 영상을 기록했다.

이장우는 육수를 끓이느라 "잠 한숨도 못 잤다"면서도, "재밌다"며 열정을 불태웠다. 이장우는 가루 대신 16시간 이상 끓인 육수를 소개하며 "이 육수를 무조건, 죽을 때까지 고집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지난해 1월 이장우는 우동집을 오픈해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는 "술 취하면 항상 우동을 찾는데 우리 동네에 없어서 차리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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