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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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콜렉터' 공명 "이하늬·천우희와 친해서 찐 텐션 나와…가입비 필요" (김숙티비)

기사입력 2024.01.09 15:4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공명이 '누나 콜렉터'라는 수식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라미란X김숙 다식원 크루에 가입한 배우 공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영화 '시민 덕희'의 배우 라미란과 공명이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공명에게 "누나 콜렉터로 유명하다고 하던데"라고 물었고, 공명은 "이하늬 누나하고 (천)우희 누나하고 친하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바퀴 달린 집3' 할 때 누나들이 나왔는데, 친하니까 찐 텐션이 나오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공명에게 "다식원 크루로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공명은 "크루로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라미란은 "가입비가 3500만원"이라고 이야기했고, 김숙은 "너는 3000만 줘 그냥. 너 왔는데 그 정도는 해줘야지"라고 농담했다.



김숙이 "(공)명아 그러면 누나 콜렉터에 미란 누나 들어가있어?"라고 묻자 공명은 "들어오실 거죠? 가입비가 조금"이라고 농담했다.

김숙이 "얼마야. 나 들어갈래"라고 말하자 공명은 "그럼 3000으로 해서 저희 가입비 퉁치기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요녀석 보통이 아니네"라고 감탄했다,

사진= '김숙티비'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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