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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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의혹 벗은 지드래곤, 이제 웃을 일만 남았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1.02 21:5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연이어 밝은 근황을 전하고 있다. 마약 의혹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겪었던 2023년을 뒤로하고 새해 밝은 모습으로 건재감을 과시했다. 

지드래곤 누나 권다미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권영환(아들) 용띠, 권지용 용띠, 김민준 용띠. 우리집 용띠 남자 셋"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해 청룡이 그려진 사진과 함께 용띠인 동생 지드래곤과 남편 김민준 등을 언급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새해를 축하했다. 

권다미는 꾸준히 자신의 SNS를 통해 동생 지드래곤의 무고와 지지의 글 등을 게재했다. 그는 "내년에 얼마나 더 잘 될 건데? 파이팅", "할말하고 싶지만. 입다물" 등 마약 의혹을 받았던 동생 지드래곤을 응원한 바 있다.



지드래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로 수사를 받았으며, 지난 19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됐다. 이후 지드래곤은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으로의 이적을 공식적으로 알렸고, 뿐만 아니라 며 마약 퇴치를 위한 재단을 설립하며 3억 원을 기부하는 등 파격 행보를 이어나갔다. 

뿐만 아니라 최근 지드래곤의 법무법인 해단식 사진 등일 공개됐고, 한결 편안해보이는 지드래곤의 밝은 모습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지난해 마약 의혹으로 힘든 시간을 지내왔던 지드래곤은 새해를 맞이하며 컴백 활동 등을 예고했다. 연이어 밝은 근황을 전하고 있는 그가 긍정적 에너지를 담아 컴백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이어갈지 기대가 더해졌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권다미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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