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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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이상해"…한효주, 영·일어 능숙 알바생 '굿바이' (어쩌다 사장3)[종합]

기사입력 2023.12.07 22:10 / 기사수정 2023.12.07 22:1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알바생으로 활약했던 배우 한효주가 아세안 마켓을 떠났다. 

7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 7회에서는 한인마트를 운영하는 차태현, 조인성, 한효주, 임주환, 박경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한효주는 이전과 다름없이 열심히 알바생으로 활약했다. 특히 그는 일본인 손님들 앞에서도 자연스럽게 대화가 가능할 만큼 능숙한 일본어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장사를 마친 멤버들은 한효주를 보내기 전 외식을 했다. 한효주는 "언제 미국까지 와서 수많은 사람들과 인사하고 세상 사는 이야기를 듣냐. 이런 기회가 언제 있겠냐"며 좋았던 순간들을 언급했다.

조인성 역시 "이 프로그램은 나 좋으려고 하는거다. 게스트들이 오면 고생을 많이 하니까 그런게 미안하다"고 했다. 한효주는 "3일 밖에 안 있었는데 3달 있었던 거 같다"고 했다. 



특히 이날 함께한 이들은 드라마 '논스톱'에서의 인연을 자랑했다. 박경림과 조인성은 '뉴논스톱'으로 연인 호흡을 맞췄고, 한효주 역시 '논스톱5'에 출연했던 만큼 이들에게 선배님이라고 부르며 재차 인사를 했다. 임주환 역시 '논스톱3'에 출연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이후 식사를 마친 이들은 한효주와 작별 인사를 했다. 한효주는 "뭔가 마음이 이상하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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