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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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 디노, M자 탈모 고백…장영란 "쥐도 새도 모르게 채워줄게" (A급 장영란)

기사입력 2023.12.03 08:3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세븐틴 디노가 M자 탈모를 고백했다.

1일 유튜브 A급 장영란 채널에는 '1등 아이돌 사생활 모두 파내는 이모 VJ 장영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디노에게 부모님 이야기를 물었고, 디노는 본가가 전라북도 익산이라고 고백하며 "본가가 익산인데 (부모님이) 올라오셔서 지금 OO에 산다"고 말했다.

디노의 부모님이 살고 있는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디노이 이야기를 듣던 장영란은 "디노가 많이 벌었구나"라며 감탄했다.



또 디노는 "집을 사 준 것이냐"는 말에 "그냥"이라고 조심스럽게 답하면서 집을 직접 산 것임을 짐작하게 했다.

이후 장영란은 디노에게 "MZ들이 좋아하는 외모이기도 하지만 우리 당시 때 좋아했던 외모이기도 하다"라고 칭찬하면서 "자기 얼굴 중에 성형하고 싶은 곳이 있냐"고 물었다.

1999년 생으로 24세인 디노는 자신의 이마를 가리키며 "굳이 한다면 저는 여기를 채우고 싶다. 머리를 다 깠을때 M자 탈모가 있다"고 고백했다.

디노의 답에 폭소한 장영란은 "괜찮다. 누나가 (병원을) 연결해주겠다. 쥐도새도 모르게 채워준다. 걱정하지 마라"고 안심시키며 "나는 혹시나 눈 성형을 한다고 할까봐 막으려고 했다. 너무 예쁜 눈을 갖고 있다"고 칭찬했다.

사진 = 유튜브 'A급 장영란'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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