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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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도시, 뒤늦게 부친상 고백…"훌륭하고 관대했던 분"

기사입력 2023.11.20 15:2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프랑스 출신 방송인 겸 교수 이다도시가 부친상을 당했다.

이다도시는 지난 19일 "안타깝게도 지난주에 우리의 사랑하는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너무 빨리 가버린 그는 정말 친절하고 성실한 사람이었고 훌륭하고 관대한 사람이었습니다. 아빠! 편히 쉬세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도시의 아버지의 생전 모습이 담겼다. 웃는 모습이 닮은 그의 부친상에 많은 이들이 추모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4세인 이다도시는 1997년 한국으로 귀화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MBC '라디오스타'에 나와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사진= 이다도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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