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11.20 15:1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위키미키(Weki Meki) 멤버 지수연이 '삼총사'로 성장을 입증했다.
지난 19일 지수연은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무대를 끝으로 뮤지컬 '삼총사' 서울 마지막 공연을 성료했다.
지수연이 출연한 '삼총사'는 대문호 알렉상드르 뒤마의 걸작 '삼총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7세기 프랑스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전설적인 총사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가 루이 13세를 둘러싼 음모를 밝혀내는 과정이 담겨 있다.
극 중 지수연은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사랑에 빠지는 파리의 연인 콘스탄트로 분했다. 지수연은 빼어난 가창력과 안정적인 연기로 풋풋한 로맨스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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