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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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손태영, 4년 만의 본업 "점프슈트 드레스 완벽 소화"

기사입력 2023.11.17 21:34 / 기사수정 2023.11.17 21:34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손태영이 4년 만에 본업에 나섰다.

17일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권상우가 홀딱 반해버린 웨딩드레스 입은 손태영의 충격적 자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손태영은 오랜만에 본업에 나섰다. 손태영은 "친한 동생 앤드류가 이브닝드레스를 입었으면 좋겠다고 메이크업 업그레이드를 시켜준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말 오랜만이다. 4년 만이다. 전문가한테 이렇게 받는 게 처음이야"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손태영은 허리 24인치인 드레스를 입었다. "배가 조인다"라면서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모습을 보였다. 

디자이너인 앤드류는 "점프슈트 스타일 드레스도 유행한다"며 손태영을 가리켜 "점프슈트 스타일을 입으려면 키가 크면 좋다. 이렇게. 미스코리아 출신이라 완벽하게 소화한다"라며 칭찬했다.

이어 악세서리와 헤어를 받은 손태영은 "일이 커진 것 같다. 그냥 누리겠다. 이 기분을. 한국에서 안 한 지 4년이 넘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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