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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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코드 쿤스트 “개코, 최자 이후 이런 듀오 처음”

기사입력 2023.10.26 18:18 / 기사수정 2023.10.26 18:18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싱어게인3’가 첫 방송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이 역대 최장 준비 기간과 역대 최다 지원자, 역대 최강 실력의 무대를 예고했다. 특히 첫 방송에서 이번 시즌 최초의 올(All) 어게인을 받는 참가자가 탄생할 것을 미리 밝혀 눈길을 끈다.



‘싱어게인3’ 최종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3억 원이 주어지는 만큼, 본선 진출 77팀 중 우승 상금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화제를 부르고 있다.

본선 1라운드에서는 슈가맨, 오디션 최강자, 재야의 고수, 찐 무명, 홀로서기, OST까지 6개 조의 조별 생존전이 펼쳐진다.

코드 쿤스트는 실력파 듀오의 활약에 “개코, 최자 이후로 이런 듀오는 처음이다”라고 감탄한다. 즐길 줄 아는 MZ 세대 참가자의 무대를 본 임재범은 “너무 잘했다. 당장 뉴욕 가셔라”라고 말해 그를 사로잡은 참가자는 누구일지 이목이 쏠린다.



또한 슈가맨 조에서는 목소리만 들어도 추억이 자동 재생되는 참가자들이 연이어 등장할 예정. 낯익은 참가자들의 얼굴과 노래에 심사위원단은 물론 대기실에서 지켜보던 참가자들의 놀라는 반응이 이어진다고.

한편, 생각지도 못한 인물을 참가자로 만나게 된 이해리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지었다는 후문. 이 참가자는 다비치의 탄생에도 이바지했다고 해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이 호기심을 유발한다.

‘싱어게인3’는 26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사진=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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