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26

대세 치어리더 안지현, 한복까지 완벽 소화…팬들 "중전~" 난리통

기사입력 2023.10.02 16:38 / 기사수정 2023.10.02 16:38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치어리더 안지현이 한가위를 맞아 한복을 입고 운동장에 나타났다. 

안지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리그1 수원FC와의 홈 경기 때 한복 입고 나타난 사진을 공개했다. 안지현은 평소엔 긴 머리를 하고 다니지만 이날 만큼은 한복에 어울리는 올림머리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평소 늘씬한 몸매와 화려한 외모 대신 한국의 미를 알리는 듯한 단아한 모습으로 미소를 지었다.

안지현의 사진을 확인한 팬들은 "중전~"이라며 왕비에 비유하기도 했고, "다시 봐도 곱다"며 안지현의 한국적 미에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2015년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치어리더를 시작한 안지현은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등을 거쳐 현재 수원FC와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등 거주지인 수원 중심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만 활동도 눈 앞에 두고 있다. 


사진=안지현 인스타그램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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