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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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 '악인전기'로 신하균·김영광 만난다…형사 철진 役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9.26 18:03 / 기사수정 2023.09.26 18:03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권혁이 '악인전기'에 출연한다.

26일 권혁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권혁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에 캐스팅됐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로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 OCN ‘나쁜 녀석들’을 연출한 김정민 감독이 연출을 맡아 ‘종이달’. ‘마당이 있는 집’. ‘남남’ 등 지니 TV 웰메이드 콘텐츠 라인업을 이을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악인전기’는 신하균, 김영광, 신재하 등이 캐스팅돼 탄탄한 배우 라인업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권혁은 극중 예리하고 정의로운 형사 철진으로 분해 극에 긴장감과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존재감을 내뿜고 있는 권혁은 ‘치얼업’, ‘블랙의 신부’, ‘경이로운 소문’, ‘링크’, ‘미남당’, ‘핀란드 파파’ 등 다양한 작품 속에서 다채로운 얼굴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2월 종영된 드라마 ‘법쩐’에서는 극중 ‘설거지꾼’으로 실력을 인정받는 검사 출신 기업전문 변호사 ‘이수동’역으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소화했다.

한편, ‘악인전기’는 10월 14일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공개된다.

사진 =매니지먼트 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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