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9 12:38 / 기사수정 2011.06.29 12:38

[엑스포츠뉴스=정호연 기자] '화성인 바이러스'에 전국의 버스 노선을 통달하는 '버스 폐인'이 출연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버스 폐인' 박건영 씨는 이날 방송에서 평소 가장 많이 타는 버스 노선의 모든 정류장 외우기에 도전해 거침없이 총 81개나 되는 정류장의 이름을 정확히 외워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전국의 버스 정보를 통달하고 있다는 화성인은 버스회사 CEO를 목표로 교통공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이다.
화성인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버스 사랑에 빠져 약 7년간 매일같이 버스를 타 왔다. 한 달에 지출하는 버스비만 30~40만 원에 전국 방방곡곡을 버스로 안 가본 곳이 없을 정도"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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