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6 03:1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정형돈이 정재형이 아닌 다른 파트너를 원한다는 속내를 내비쳤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김태호 외 연출)에서는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특집으로 무도 멤버들과 팀을 이룬 가수들이 함께 중간점검 MT를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속마음 토크에서 정형돈은 '지금이라도 파트너를 바꾸고 싶다'라는 질문에 버튼을 눌렀다.
정형돈은 "진짜 좋은 형인데 저 사람을 뮤지션으로 인정할 수가 없다"라며 "내가 분명히 좋다는 곡이 있었는데 무슨 남미 같은 곡을 하겠다고 했다"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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