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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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조인성·차태현 '어쩌다 사장3' 게스트 출격…'무빙' 케미 계속 [엑's 이슈]

기사입력 2023.08.25 18:46 / 기사수정 2023.08.25 18:4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조인성과 한효주, 차태현 등 드라마 '무빙' 출연진의 조화를 tvN 새 예능 '어쩌다 사장3'를 통해서 다시 만날 수 있게 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조인성과 차태현이 출연하는 '어쩌다 사장3'의 게스트 윤곽이 하나씩 베일을 벗으며 주목 받고 있다.

'어쩌다 사장'은 슈퍼부터 음식까지 섭렵한 시골 가게의 운영을 덜컥 맡게 된 차태현과 조인성의 영업일지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으로, 지난 2021년 2월부터 5월까지 시즌1이, 지난 해 2월부터 5월까지 시즌2가 방송된 바 있다.

조인성과 차태현이 소탈한 모습으로 주민들과 어울리며 가게를 운영하는 모습들이 호응을 얻은 가운데, 이들을 돕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선 게스트들의 면면도 '어쩌다 사장'을 시청하는 또 다른 즐거움으로 자리매김했다.



시즌1, 2에서 차태현과 조인성을 돕기 위해 다양한 게스트들이 얼굴을 드러냈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촬영을 진행하는 시즌3의 게스트 윤곽도 차츰 드러나며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엑스포츠뉴스의 단독 보도로 한효주가 '어쩌다 사장3'촬영을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했다는 내용이 알려진 바 있다.

시즌2에도 게스트로 등장해 털털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던 한효주는 미국까지 직접 발걸음을 하며 조인성과 차태현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움직였다.

특히 조인성과 한효주, 차태현은 지난 9일 공개돼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함께 출연한 특별한 인연이 있다.



조인성과 한효주는 극 중 두식과 미현 역으로 부부 호흡을 맞추며 극의 무게를 잡는 안정적인 연기는 물론, 남다른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보여 작품을 향한 다양한 호응을 이끌고 있다.

드라마에 이어 현실 속에서도 절친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미국에서의 좌충우돌 일상을 이어갈 이들의 모습이 프로그램 속에서 어떻게 그려질 지 궁금증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한효주에 이어 2017년 개봉한 영화 '더 킹'에서 조인성과 부부 호흡을 맞췄던 김아중, 시트콤 '뉴 논스톱' 등으로 조인성과 오랜 인연을 맺어오고 있는 박경림 등 다양한 스타들이 게스트로 합류한다는 내용도 함께 전해졌다.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채울 다양한 게스트들의 등장은 하반기 방송되는 '어쩌다 사장3'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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