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4 05:13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은 자사가 개발한 전쟁 온라인게임 워베인:어둠의 부활이 6월30일(목) 오픈을 앞두고 23일 사전 공개 서비스를 실시했다.
올 여름 시장 공략을 위해 나선 워베인은 중세 유럽풍의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자원고갈로 신대륙(네오아란스)으로 진출하려는 포렌과 오르시아 2개 국가간 전쟁이 테마인 MMORPG로, 길드전, 아레나전, 전면전, 필드 세력전 등 그 목적과 규모가 다른 전쟁을 요일별로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전쟁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사전공개서비스에서 유저들은 2대2, 4대4, 6대6으로 언제라도 결투를 펼칠 수 있는 워베인 최초의 전장 아레나를 체험할 수 있다.
아레나전에서는 팀의 클래스별 조합에 따른 전략, 전술이 중요하며, 승패에 상관없이 경험치는 물론 명예상점에서 아이템 구매가 가능한 업적포인트도 획득할 수 있다.
또 아이템의 능력치를 강화시키는 강화 시스템, 특정 속성을 강화시키는 룬크래프트 시스템과 같은 세트의 아이템으로 만들면 더욱 강력한 능력치 상승 효과를 낼 수 있는 세트스크롤 시스템도 선보인다.
같은 레벨의 캐릭터라도 아이템 착용 공간이 20개나 있어 아이템 강화 여부에 따라 그 능력치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게 되므로, 유저들은 끊임없이 강한 아이템을 만들어 나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엠게임 워베인 기획팀 김석민 실장은 "워베인에서 전쟁이란 최고 레벨들이 즐기는 일부의 콘텐츠가 아니라 경험치를 제공하는 등 캐릭터 성장의 과정에 있어 모든 유저가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될 것이다"라며 "오는 30일(목) 공개 전 최종 점검을 위한 이번 사전공개서비스에서 지난 몇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과 열심히 소통하며 게임 안정성, 재미 등 모든 면에서 확 달라진 워베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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