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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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딸 태리 만성 변비에 특급 처방 "피까지 나와" (관종언니)

기사입력 2023.08.04 09:19 / 기사수정 2023.08.04 09:19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이지혜가 유아 변비 관련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3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서는 '요즘 부쩍 예민해진 태리에게 이지혜가 내린 특급처방은?'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지혜의 큰 딸 태리는 최근 부쩍 예민해서 동생에게 짜증을 내고 있다고. 이지혜는 짜증의 원인은 만성 변비로 진단했다.



이후 이지혜와 문태완 부부는 딸 태리를 데리고 키자니아를 방문했다. 이지혜는 "나는 어릴 때 미스코리아가 되고 싶었다. 현실감각이 좀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혜는 "태리가 변비로 정말 고생했다. 손으로 직접 빼내기도 했다. 피까지 나오더라"라며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라고 하더라. 특히 키위가 효과가 좋다"고 강조했다. 

태리는 직접 키자니아에서 키위 연구원이 됐고, 키위 수확 및 맛보기 체험 등을 했다.

사진 = 유튜브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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