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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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주춤?…이준호, '브랜드 평판 1위' 꺾이지 않는 기세 [엑's 초점]

기사입력 2023.07.29 11:2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이준호가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하며 '대세' 존재감을 입증했다.

2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한 달 간 드라마, 영화, OTT 등에 출연 중인 배우들의 브래드 평판 분석 결과 이준호가 1위를 차지했다. 

배우 브랜드 평판 분석은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 등을 측정하여 분석했으며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 등을 파악할 수 있다. 

1위에 이름을 올린 이준호는 최근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구원 역으로 활약, 까칠한 '구쪽이' 매력은 물론 상대 배우 임윤아(천사랑 역)와의 진한 로맨스 서사까지 더해지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받고 있다. 

이준호는 앞서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에서도 1위(한국기업평가연구소 7월 분석 결과 기준)를 차지하며 인기와 화제성까지 동시에 증명했던 바. 드라마를 넘어 영화, OTT 등 여러 플랫폼들에서 활약 중인 배우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이준호의 승승장구 행진 속 '킹더랜드'의 인기가 주춤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

지난 9일 방송된 '킹더랜드' 8회가 최고 시청률 12.3%를 기록한 가운데, 시청률이 답보 상태를 이어간다는 지적이다. 특히 전작 '닥터 차정숙'이 시청률 18%를 넘는 인기를 누렸고, '킹더랜드' 역시 입소문을 타며 많은 사랑받아 왔기에 현재 답보 상황이 아쉽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준호의 인기와 화제성은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기세를 몰아 '킹더랜드'가 마지막 뒷심을 발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준호의 뒤를 이어 김태리, 신혜선, 이준혁, 임지연, 손석구, 안보현, 홍경, 최재림 등이 7월 배우 브랜드 평판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JTBC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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