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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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슈퍼모델 '아니죠', 미스 춘향 '맞습니다'

기사입력 2011.06.16 15:33 / 기사수정 2011.06.16 15:33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연기자 이다해의 미스춘향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다해는 2001년 미스춘향 진 출신으로 1984년생인 이다해는 당시 18세로 단아하고 동양적인 외모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다해의 미스춘향 동기로는 배우 장신영이 있으며, 당시 이다해가 1위, 장신영은 2위를 차지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금과는 느낌이 조금 다르네요", "진한 화장 때문인가 약간 촌스러운 듯", "동양적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다해, 장신영이 미스 춘향 출신으로 눈길을 모으며 또 다른 미스춘향 출신 스타들에게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1989년 미스 춘향 선, 탤런트 박지영



명품 연기자 박지영은 1989년 미스 춘향 출신으로 기품있고 우아함의 대명사로 이름을 알렸으며, 동생인 박혜진 아나운서와 함께 우월 유전자 집안으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 1992년 미스 춘향 진, 국악인 오정해



오정해는 1992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이후 영화 서편재(감독 임권택)에 출연하며 화제가 됐다.

◆ 1994년 미스 춘향 선, 탤런트 윤손하



한류 배우 윤손하는 1994년 미스 춘향 선으로 그 해에 KBS 공채 탤런트로 선발돼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다.

◆ 2004년 미스 춘향 선, 탤런트 유연지



KBS 월화 드라마 '동안미녀'에서 박나라 역을 맡아 열연 중인 탤런트 유연지는 통통 튀는 외모와 달리 고전미의 상징인 미스 춘향 출신이다.

◆ 2010년 미스 춘향 진, 한빛효영



파이프돌스 멤버인 류효영은 미스 춘향 출신 최초 아이돌이다. 2010 미스춘향 출전당시 재치있는 입담과 뛰어난 가야금 솜씨로 큰 인기를 끌어 화제가 됐다.

[사진 = 이다해, 박지영, 오정해, 윤손하, 유연지, 효영 ⓒ 온라인 커뮤니티, KBS, MBC 드라마넷, 스토리온, 코어콘텐츠미디어]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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