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7.04 11:5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SLL 박준서 제작총괄이 상반기 많은 주목을 받았던 '닥터 차정숙'의 공개 전 내부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SLL 상반기 결산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SLL 박준서 제작총괄과 박성은 제작1본부장, 김건홍 제작2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날 박준서 총괄은 2023년 상반기 방영된 JTBC 드라마들의 성과에 대해 "'재벌집 막내아들' 이후 방송된 '대행사'는 수도권 최고 시청률 17.3%을 기록하면서 JTBC 드라마 역대 6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그 후속인 '신성한, 이혼'은 10.5%를 달성했고, 진행하면서 많은 분들의 우려와 함께 약체로 평가받았던 '닥터 차정숙'은 가장 주목할만한 기록을 세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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