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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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두 번째 장편소설 '오늘예보' 발간

기사입력 2011.06.15 11:08 / 기사수정 2011.06.15 11:0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작가로 변신한 배우 차인표가 두번째 장편 '오늘예보'를 펴냈다.

차인표는 지난 14일 두 번째 장편소설 '오늘예보'를 펴내고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차인표의 '오늘예보'는 지난 2009년 위안부를 소재로 한 소설 '잘가요 언덕'에 이은 두 번째 작품이다.

신작 '오늘예보'는 삶의 막다른 골목까지 몰린 세 남자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코믹하게 그린 작품으로 이들의 20년 후 모습을 통해 아무리 괴로운 하루도 참고 견디면 새로운 날이 온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차인표는 "어려운 사람들의 이야기이고, 어려운 상황의 독자들도 많을 것 같아서 미소 짓고 깔깔거리며 읽을 수 있도록 최대한 웃기게 쓰려고 노력했다"며 "청소년들이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 = 차인표 ⓒ MBC]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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