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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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스릴 높이는 열연…신스틸러 활약 (행복배틀)

기사입력 2023.06.23 17:3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진서연이 '행복배틀'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진서연은 지난 21, 22일 방송된 ENA 드라마 '행복배틀'에서 송정아 역으로 분해, 본격적으로 장미호(이엘 분)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긴장감을 높였다.

극 중 송정아(진서연)는 오유진(박효주)의 죽음 뒤, 오유진의 이복 자매인 장미호에게 호의적인 모습을 보이다가 한순간에 적대적인 모습으로 돌변했다. 이에 송정아가 어떤 일로 인해 변화하게 된 것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후 송정아가 오유진으로부터 동생이 마약에 손을 대고 있는 동영상을 본 사실이 밝혀졌고, 해당 영상이 담긴 USB를 갖고 있는 장미호가 자신의 비밀을 향해 점점 다가오자, 사람을 시켜 장미호에게 위협을 가하거나 허위사실을 퍼뜨리며 그를 쫓아내려고 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 가운데 진서연은 순간순간 변하는 표정과 눈빛만으로 캐릭터가 처한 상황과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고,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악행도 서슴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한편, '행복배틀'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ENA '행복배틀'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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