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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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나, 젤리피쉬 떠난다 "6월말 계약 만료, 재계약 NO"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6.15 14:56 / 기사수정 2023.06.15 14:56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강미나가 현 소속사 젤리피쉬와 계약을 마무리 짓는다.

젤리피쉬 관계자는 15일 엑스포츠뉴스에 "강미나와 6월말 전속계약이 마무리 된다.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양측이 논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강미나가 김태희와 서인국, 오연서 등이 소속된 스토리제이컴퍼니과 전속계약을 한다는 보도가 전해졌고, 이와 관련해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이날 "강미니와 미팅을 진행했다.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강미나는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해 최종 순위에 올라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이후 소속사 젤리피쉬 내 걸그룹 구구단에도 합류하며 가수로 활약했고, 구구단이 해체된 이후에는 배우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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