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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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 1표?" 문세윤, 어르신 인기투표 '꼴등 굴욕' (1박 2일)

기사입력 2023.06.11 18:4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어르신 인기투표에서 꼴등 굴욕을 당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문세윤이 어르신 인기투표에서 꼴등 굴욕을 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어르신들과의 마을잔치를 마친 후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 앞에는 닭불고기, 백숙 등의 닭 요리 한 상과 닭고기가 없는 녹두죽 한 상이 나눠져 있었다. 



이정규PD는 "호응도에도 차이가 있다"면서 앞서 마을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했다고 털어놨다. 멤버들은 관객투표 결과에 따라 상위권 3명은 닭요리를, 하위권 3명은 녹두죽을 먹게 됐다.

마을잔치에서 MC를 봤던 문세윤은 자신의 통에 공이 1개만 있는 것을 확인하고 충격받았다. 문세윤은 "모든 무대 방방 뛰었는데"라고 투표 꼴등이라는 사실을 믿기 힘들어 하며 녹두죽 한 상 쪽으로 갔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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