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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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박지연, 스테로이드 부작용 전후 비교 "나 아닌데…"

기사입력 2023.05.27 09:25 / 기사수정 2023.05.27 09:25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스테로이드 부작용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박지연은 "다시 꺼내보는 그때 영상. 부었던 라인이 빠지면서 무너진 얼굴 라인. 지금 저는 생 카메라로 찍을 만큼 얼굴라인을 찾고 있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박지연은 "얼굴 살이 없어서 고민하던 때가 있었는데. 신장 이식 후 거부 반응으로 투석을 시작하고 스테로이드 부기가 빠지면서도 오래된 부기는 살이 됐고 늘 얼굴 살은 고민으로, 평생 숙제로 남았다"라며 설명했다.



그는 "지금의 저는 예전의 저를 다시 찾고 있다. 저와 같이 예전에 생각도 못했던 얼굴의 탄력이 고민이신 분이 있을 것이다. 꾸준함이 답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2008년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겨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지만, 건강 이상으로 5년째 투석을 받고 있다.

사진=박지연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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