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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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 "아슬아슬하게 남긴 수영복 사진"…♥이지훈이 찍어 준 화보 자랑

기사입력 2023.05.26 07:43 / 기사수정 2023.05.26 07:43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아야네가 배우이자 남편 이지훈이 찍어 준 자신의 사진을 자랑했다.

25일 아야네는 "나의 첫 번째 괌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이지훈과 떠난 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아야네는 "남편 사진 실력이 점점 상승 중"이라며 열심히 자신의 사진을 찍어주는 이지훈을 언급했다. 그는 "그래서 결과물은 늘 건진다. 30살 (이제 저희 만나이로 삽시다…^^) 되기 전에 아슬아슬하게 남긴 수영복 사진ㅋㅋ"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괌의 바다에서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야네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수영복과 포즈, 그림같은 풍경의 조화를 만든 이지훈의 사진 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아야네는 "화보 촬영은 남편 몫인걸로 평생 나만의 카메라 감독이다 이말이야♥"라고 이지훈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2번 째사진 물이 무릎 위까지 오는것 같죠? 제가 무릎 꿇고 서있는 거예요 사진 찍다가 내 무릎 사망"이라며 촬영 비화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사진을 본 강예빈은 "엔젤이야?"라며 아야네를 칭찬했고, 네티즌들 또한 "모델도, 사진 감독도 너무 실력이 좋네요", "보기 좋은 부부", "부부의 사랑스러움이 묻어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아야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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