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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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 to SIX, MZ 직장인·워킹돌의 등장…'워라밸' 꿈꾸는 이들을 위해 [엑's 초점]

기사입력 2023.05.24 15:5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DKZ(디케이지)의 유닛 NINE to SIX(나인투식스)가 직장 생활에 지친 현대인을 위로한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정시 퇴근. 많은 이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지키는 '워라밸'을 꿈꾸지만, 여러 요소들이 이를 방해하곤 한다. 주 5일 '나인투식스'에 맞춰진 업무 시간 속에서, 지친 현대인들의 고민을 당당하게 대변해 줄 보이 그룹 NINE to SIX가 출격을 예고했다.





NINE to SIX는 DKZ 멤버 종형, 민규로 구성된 유닛 그룹으로, 출퇴근 시간을 의미하는 팀명처럼 유니크한 '워킹돌' 콘셉트를 예고했다. 지난 23일~24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개성있는 스타일링과 함께 'MZ 직장인'으로 변신한 NINE to SIX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사무실을 배경으로, 화려한 패턴의 셔츠와 오버사이즈 재킷 등으로 'MZ 오피스 룩'을 완성했다. 트렌디하면서도 당찬 비주얼만으로 현대인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통쾌한 메시지를 기대케 했다.



NINE to SIX는 그간 DKZ 활동을 통해 독특한 콘셉트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일상의 지루함을 거부하는 메시지를 유쾌 발랄하게 표현한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CRAZY NIGHT)'은 역주행의 신화를 쓰며 이들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어 '워킹돌'의 색다른 아이덴티티를 담은 NINE to SIX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종형과 민규. 그룹명부터 기대를 불러오는 NINE to SIX가 세상에 어떠한 속 시원한 메시지를 전할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진=동요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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