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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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각 정리, 호텔아냐?"…'세븐♥' 이다해, 으리으리한 집 공개…서장훈도 감탄

기사입력 2023.05.23 06:5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동상이몽2' 이다해가 집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세븐, 이다해 부부의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가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세븐, 이다해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세븐은 결혼식 30분 전부터 하객맞이에 나섰다. 차태현, 권상우, 지드래곤, 태양, 오연수 등 시상식급 스타들이 식장에 도착했다. 세븐 결혼식에 참석했던 홍경민은 "하객수가 350명 내외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이들의 일상이 공개되며, 이다해의 집 또한 공개됐다. 

현관을 지나 올 화이트 인테리어인 기나긴 복도를 지나면 깔끔한 거실이 자리했다. 우드, 화이트 톤의 깔끔한 거실에 패널들은 감탄을 표했다. 거실 한편에는 이다해의 취향 템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거실 옆엔 다이닝 공간과 주방이 있었고, 먼지 하나 없는 클린 한 모습이 돋보였다. 냉장고 안 또한 칼각, 약 서랍도 칼각을 유지하고 있었고 서장훈 또한 감탄을 표했다.



러블리한 침실은 호텔같이 정돈돼있어 이현이는 "정리된 옷방, 세트장 같다"라고 반응했다. 액세서리 또한 지퍼백에 하나하나 담아 보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4년생으로 동갑내기인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15년부터 열애를 시작해 2016년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사랑을 이어왔다. 이들은 지난 6일 열애 8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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