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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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과감 비키니 소개하며 "엉덩이 근육 좀 더 키워야" (채정안TV)

기사입력 2023.05.19 15:34 / 기사수정 2023.05.19 15:34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배우 채정안이 운동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지난 18일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 TV'를 통해 '인스타로 올여름 패션 트렌드 미리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채정안은 "얼마 전에 제가 촬영 겸 휴식 겸해서 베트남 푸꾸옥을 갔다 왔는데 하루에 100장 이상씩 찍어서 건진 사진을 부지런히 인스타에 업로드 했더니 반응이 어마어마했다. 그래서 인스타 룩북 썸머 버전을 준비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가 그동안 평소에 보여주지 않았던 룩이었다"며 자신이 입었던 옷 소개에 나섰다.

먼저 채정안은 튜브탑 원피스를 소개했고, "과감한 패턴에 화려한 질감과 그 배경이 마치 이탈리아 로마에 있을 것 같은 옷이다"라고 했다.

다음으로 채정안은 수영복으로 유명한 브랜드에서 구입한 쉬폰 소재로 된 셋업 옷을 소개했다. 그는 "호주 쇼핑몰에 가서 나름 거금주고 산 기억이 난다. 사서 한국에서 아예 안 입어봤고 베트남에서 두세번 입은 옷이다. 이번 베트남에 옷 입으러 갔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 브랜드의 옷을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배우 임지연이 입었다고 언급하며 명대사를 소환했다.



이후 채정안은 "제가 라인을 드러냈던 수영복이 있었다"며 도트 무늬의 비키니를 소개했다.

한 기사의 제목을 읽은 채정안은 "파격적인 면이 어딨죠?"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엉덩이를 다 드러내야 한다"고 했고, 스태프에게 "(그때) 나 많이 드러냈니?"라고 물었다.

그는 "위에는 맞고 밑에는 큰 것 같기도 하다. 힙업을 더 해야 하나? 엉덩이 근육을 좀 더 키워야 할 거 같다"고 운동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채정안TV'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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