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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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 지소연, 4개월 딸 육아 중 아찔한 사고…"죽을 뻔했다"

기사입력 2023.05.14 15:03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지소연이 짦은 순간에도 모성애를 발휘하며 딸을 지켰다.

13일 지소연, 송재희 부부의 유튜브 채널 '열쩡부부'에는 "엄마의 본능 진짜 큰일 날 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지소연의 육아 일상이 담겼다. 지소연은 거실에 앉아 우는 딸을 달래고 있는 모습이다. "우리 아기 아야했나"라며 일어나려던 지소연은 발목이 꺾이며 넘어졌다. 그럼에도 지소연은 자신의 몸을 먼저 날려 딸을 무사히 지켜냈다. 짧은 순간에도 발휘된 지소연의 모성이 먹먹함을 자아낸다.

지소연은 "엄마 죽을 뻔했다. 대박이었다. 멍 들었어"라고 이야기하며 안도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부부는 지난 1월 난임을 극복하고 결혼 5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지소연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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