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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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홍콩 부촌 사모님의 그릇 쇼핑 "수억 쓸 것 같아"

기사입력 2023.05.12 17:3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그릇 쇼핑에 나선다.

11일 강수정 유튜브에는 '홍콩 유명 그릇가게!! 쇼핑에서 선택장애가 왔어요!'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강수정은 "지금 친한 동생들과 그릇을 사러 가고 있다. 페닌슐라호텔에서 쓰는 그릇도 있고 예쁜 그릇이 많다고 해 사러 간다"라며 밝게 인사했다.

강수정은 앞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집을 공개하며 많은 그릇을 수집한 모습을 보여줬다.

강수정은 카우룽 베이 인더스트리얼 센터를 찾았다. 그는 "이 동네는 처음 와서 어떤 동네인지는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홍콩에서 3대째 이어오는 마지막 남은 수제 핸드페인팅 자기 공장을 들렀다.



강수정은 "여기는 보물찾기를 잘해야 예쁜 걸 찾는다"고 했다. 들어가자마자 어마어마한 그릇이 강수정을 반겼다.

강수정은 "사고 싶은 게 너무 많다. 여기서 어떻게 고르냐. 다 사고 싶어"라면서 "페인팅이라서 가격이 소름 끼치게 싸지는 않는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그는 "물건이 너무 많아 급 피곤해졌다. 보물찾기 잘하는 분이 오면 왠 수억을 쓸 것 같다"고 했다.

강수정은 커다란 볼 2개와 접시, 앞접시 등을 샀다.

강수정은 2008년 금융계 종사자 비연예인과 결혼해 6년 만인 2014년 득남했다. 남편, 10살 아들과 홍콩에서 생활하고 있다.

사진= 강수정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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