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2:14

[이 시각 헤드라인] 죽음의 의사 사망, 권리세 립싱크 논란

기사입력 2011.06.04 15:46 / 기사수정 2011.06.04 15:47

온라인뉴스팀 기자

6월 4일 오후 3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수 많은 환자들의 안락사를 도와 '죽음의 의사' 불린 잭 케보키언이 사망했다. 2급 살인죄로 복역한 후 가석방된 그는 지병으로 사망했다. '죽음의 의사'도 죽음을 피할 수는 없었던 것이다.

▶ 130명 안락사 시킨 '죽음의 의사' 잭 케보키언, 83세로 사망

130여명의 안락사를 도와 살인죄로 8년 넘게 수감됐던 '죽음의 의사' 잭 케보키언이  83세를 일기로 숨을 거뒀다.

미국 미시간주 윌리엄 보몽병원 대변인은 3일(한국시각) "잭 케보키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인은 지병인 폐렴 합병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케보키언은 폐렴과 신장 이상으로 지난달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케보키언은 130여 차례에 걸쳐 불치병에 걸린 말기환자들의 안락사를 도와 2급 살인죄로 2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안락사를 더 이상 돕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8년 6개월간 복역한 후 2007년 가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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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의 의사" - 1990년에서 1998년까지 8년 동안 130명을 안락사시켰다니. 어떻게 보면 좋은 의도 일수도 있지만 생명은 존중되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 ID bsyt****
▶ "영화도 있는데" - 이 사람을 소재로 한 영화도 있는데 'You don't know Jack' 이라는 제목의 영화임. 알파치노가 잭 역할을 맡았고 그럭저럭 볼 만해요볼만해요. // ID z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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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살인마' 인육섭취까지 한 제프리 다머

= 위대한 탄생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던 권리세의 무대가 논란이 되고 있다. 권리세는 위대한 콘서트에서 이효리의 '유고걸' 무대를 선보였다. 권리세의 무대가 논란이 되는 이유는 바로 립싱크로 무대에 올랐기 때문. 특히 다른 출연자는 모두 라이브로 소화해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 권리세, 이효리 '유고걸' 무대 논란 '알고보니 립싱크?'

 '위대한 탄생' 권리세가 립싱크 구설수에 휘말렸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위대한 콘서트에서는 TOP12을 비롯 본선 실패한 참가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권리세는 이효리의 '유고걸' 공연을 펼쳤다. 특히 그동안 지적 받아왔던 발음과 음정 등이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보이며 노래와 춤으로 본인의 매력을 어필했다. 

하지만 이날 권리세의 무대는 립싱크로 꾸며진 것으로 밝혀졌다. 다른 출연자들은 모두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지만 권리세는 립싱크로 공연을 소화한 것.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본 경연 때도 가사가 문제였는데, 아직까지 가사를 못 외운 모양", "다른 출연자들은 라이브인데 혼자서만 립싱크라니", "친선 공연인데 너무 지나친 비난은 자제하자"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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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를 꿈꾸는 사람이 립싱크라" - 가수 지망생으로 자격이 없다. 특히 립싱크를 하게 제작한 MBC의 행태가 더 나쁘다. 어떡하든 제 실력으로 노래를 하게끔 했어야 했다. // ID jbm9****
▶ "립싱크 이유는" - 유고걸은 상당히 가사가 빠르게 진행된다. 권리세가 여태 했던 노래 들어보면 솔직히 이효리 노래 정도는 소화할 정도는 된다. // ID jkw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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