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5.09 16:50 / 기사수정 2023.05.09 17:2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이채연이 동생인 있지 채령과 남다른 댄스 DNA를 뽐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유민상과 함께 소유, 박시환, 이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지난달 발매된 이채연의 신곡 '노크(KNOCK)'의 음원차트 역주행을 언급, 축하를 건넸다.
이에 이채연은 "일단 너무 감사하다"며 "활동 끝났는데도 들어주셔서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균은 "솔로 가수로 데뷔하고 차트 인하는 게 모두의 꿈 아니냐. 쉽지 않을 일"이라고 치켜세웠다.

그런가 하면 이채연은 신곡 차트인과 함께 "금지어가 해제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가 차트 25위 안에 안착하면 팬분들이 저에게 '귀여워'라고 말하는 걸 해제하기로 했다"며 "원래는 못 하게 했다. 제가 제 입으로 귀여워하는 건 괜찮은데 남들이 하면 부끄럽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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