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5.04 16:09 / 기사수정 2023.05.04 16:09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입금되고 신난 춤꾼 김승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집 옥상에서 캠핑을 즐겼다. 회, 주먹밥, 와인 등을 즐기며 김승현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날씨가 좋지 않자 김승현은 "오늘 날씨가 맑을 줄 알았다. 여기 원래 석양이 예쁘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를 듣던 장정윤은 "작게 얘기해"라며 주의를 줬다.
이에 촬영 중이던 김승현의 친동생은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건데. 어머니가 하는 거다"라고 했고, 장정윤은 "나도 깜짝 놀라는 게 어느 순간 내가 어머님이 하는 말씀을 따라 하고 있더라. 어머님화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그렇게 센 사람이 아니다. 되게 우아한 사람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해맑은 사람"이라고 자화자찬했다. 이에 김승현은 "흑표범"이라고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장정윤을 가리켜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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