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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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주아, 생기발랄 신스틸러...차세대 루키

기사입력 2023.04.28 18:0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조선변호사’ 주아가 통통 튀는 매력으로 안방에 눈도장을 찍었다.

주아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 한수(우도환 분)를 물심양면으로 돕는 기녀 오월 역으로 분했다. 물오른 비주얼로 고급기방 월하루의 최고 인기 기녀 오월의 위엄을 보여주는 그는 순수하면서도 해맑은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주아는 초반부터 곤장을 맞고 돌아온 한수를 걱정하고 간호해 주는가 하면, 부모님의 복수를 위해 송사를 벌이는 그의 외지부 활동을 지지하고 도와주는 조력자로서 존재감을 내비쳤다.



지난 회차에서 한수와 적대관계에 있는 조철주(홍완표) 무리에게 붙들려가서 고문을 당했음에도 여전히 한수를 따르는 오월의 의리와 흔들림 없는 애정을 그렸다.

주아는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를 선보였다.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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