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0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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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열 11번 관객 연락 부탁"…박서준, 6년 전 '청년경찰 목청 팬' 긴급 소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3.04.27 17:31 / 기사수정 2023.04.27 20:23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배우 박서준의 소속사가 박서준의 팬의 댓글에 응답했다.

27일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공식 SNS에 동영상과 함께 "사람을 찾습니다! 영상 속 M열 11번 관객분! [아이유의 팔레트] 영상에 댓글 남겨주신 '챙구링'님은 직접 연락이 가능한 연락처를 DM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꼭 연락 부탁 드림!"이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소속사가 글과 함께 업로드한 동영상은 지난 2017년 박서준의 영화 '청년경찰' 무대 인사 당시의 영상으로, 박서준이 임의로 추첨자를 'M열 10번'으로 정하자, 한 관객이 "나 왜 11번이야!"라고 소리친 모습이 담겨 있다.

너무나도 정직한 팬의 반응에 당시 영화관에 있었던 다른 이들은 물론, 박서준마저 주저앉으면서까지 폭소했다.



박서준은 이 팬을 6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었다.

지난 25일 아이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아이유의 팔레트'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박서준은 덕분에 분위기가 뜨거워졌다며 해당 팬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그러면서 "'드림' 무대인사에 꼭 오셔서 M열 11번에 앉아 계시면 제가 꼭 찾아가도록 하겠다. M열 11번이 아니더라도 기회가 됐으니까 또 시간 내서 찾아주시면 꼭 찾아가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라며 영상 편지를 날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다시 만나게 된다면 선물이나 포옹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영상에 당사자인 것으로 보이는 한 누리꾼은 해당 영상에 "안녕하세요 'M열 11번' 당사자입니다. 영상이 이렇게나 큰 이슈가 되었다는 게 아직도 신기해요. 오빠가 이 댓글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응원하던 마음 물론 지금도 여전합니다. 정말 무대인사 예매해서 짠 하고 앉아있고 싶었는데 현 시점까지는 다 광탈이네요"라며 댓글을 남겼다.

많은 누리꾼들과 아이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하트'를 눌러 상단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도왔다.

이 댓글을 박서준의 소속사도 보고 연락을 달라고 SNS에 알린 것으로 보인다. 6년이 걸린 팬심이 통해 실제 만남까지 이어질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사진 = 유튜브 '아이유의 팔레트' 댓글 캡처, 유튜브 '이지금' 캡처, 어썸이엔티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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