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4.25 12:01 / 기사수정 2023.04.25 12:01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송은이가 수면장애를 고백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예능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송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오해를 풀고 싶은 게 있다"며 입을 열었다. 조현아는 "언니(송은이)가 쪽잠을 자면서 체력이나 에너지를 보충하는 편인데 사람들이 자꾸 아픈 줄 안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영상에는 양치하다 잠들고, 고기 먹다가 잠들고, 휴대전화 만지다가 잠드는 송은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송은이는 "사실 (김)숙이로부터 시작된 거다"라며 "예를 들어서 이렇게 얘기를 나누다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생활하면서 그걸(잠을) 참고, 나중에 자야 하는데 나는 그걸 참아낼 수가 없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내가 참는다고 참아지는 게 아니다. 근데 그게 수면장애라는 걸 모르고 숙이가 나를 놀렸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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