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31 20:21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누리엔소프트가 개발한 럭셔리 댄스게임 <엠스타(가칭)>가 지난 29일 4일간의 최종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동안 진행된 마지막 테스트에서는 총 30,000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참가하는 등 18세 이상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테스트는 정식 서비스 전 서버의 안정성과 게임성을 검증하기 위한 마지막 절차였다.
이번 테스트에는 총 30,000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즐긴 것은 물론 매일 자체 최고 동시접속자수 기록을 경신하며 마지막 날에는 최고 3,000명이 넘는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했다.
또 1시간 이상 게임을 즐긴 이용자가 전체 참가자의 66%에 육박했으며, 1인당 평균 플레이 시간은 240분에 달하는 등 이용자들의 몰입도가 매우 높았다.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 'rnjsgud2105'님은 "너무 아쉬워서 자유게시판만 계속 바라보게 된다……"며 <엠스타> 홈페이지 내 게시판을 통해 테스트 종료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darksoma'님은 "다른 게임 게시판을 가봐도 이렇게 흥하진 않아요"라는 제목으로 빨리 공개테스트를 시작하길 바란다는 글을 남기는 등 많은 이용자가 게임에 대한 높은 만족감과 기대감을 보였다.
또 최종 테스트를 기념해 레벨 3에 달성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넷마블 캐쉬를 주고 '엠스타' 단어를 이용해 독특한 삼행시를 지어준 이용자에게는 게임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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