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4.13 14:02 / 기사수정 2023.04.13 14:02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주승이 '이사 도우미'로 변신한다.
오는 14일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절친 구성환을 위해 일일 이사 도우미가 된 이주승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이주승은 아침부터 작업용 장갑과 도구를 챙겨 어디론가 향한다. 현관 비밀번호도 익숙하게 누르고 들어간 곳은 둘도 없는 절친 구성환의 집이다. 이주승은 4층에서 5층으로 이사하는 구성환을 돕기 위해 '이사 슈퍼맨'으로 변신한다.
그는 "주도인 클럽 때보다 힘이 더 세졌다. 팔이 (몸통에) 안 붙는 느낌"이라며 셀프 이사에 자신감을 드러낸다.

먼저 구성환은 이사를 앞두고 이주승에게 새집 인테리어 로망을 브리핑한다.
그리스 산토리니부터 일본 오키나와, 미국 하와이까지. 글로벌한 구성환의 로망 인테리어 브리핑을 들은 이주승은 "한 달이면 다 바꿀 것"이라며 공감하지 못하고 심드렁한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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