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4.11 15:11 / 기사수정 2023.04.12 17:37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동상이몽' 배우 김정화가 남편 유은성의 뇌암 판정에 느꼈던 심경을 고백했다.
10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김정화가 유은성의 뇌종양 판정 과정을 털어놨다.
이날 유은성은 지난해부터 계속된 두통에 검사를 받았다고 전하며 "시력도 안 좋아지고 해서 종합검진을 자세히 받았다. 2주 후에 결과를 받는데 며칠 만에 간호사 분이 전화를 주셔서 최대한 빨리 오라고 하더라. 안 좋은 느낌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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