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0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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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3번' 호란 '복면가왕' 출연 비난…MBC '영상 삭제'

기사입력 2023.04.10 12:26 / 기사수정 2023.04.10 12:2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클래지콰이 호란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복면가왕' 측이 포털사이트에서 호란의 출연 영상을 삭제했다.

MBC는 10일 오전 '복면가왕' 포털 사이트 동영상 페이지에서 지난 2일과 9일 방송분에 등장한 호란의 영상을 지웠다.

9일 방송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제 노래로 판정단 마음 홀리러 왔어요 펑키한 여우'의 정체는 클래지콰이 호란으로 밝혀졌다.

이날 호란은 크래비티 우빈과 흉스프레소 권서경을 꺾고 197대 복면가왕 결정전에 진출했다. 이후 4연승에 도전하는 '복면가왕 트로피에 제 이름 새기러 왔어요. 우승 트로피'에게 패해 도전을 멈췄다.



가면을 벗은 호란은 "경연 프로그램은 경험도 많이 없고 많이 긴장하는 편인데 1라운드 때부터 따뜻하게 응원해주시는 느낌을 받아 용기를 내 끝까지 서 있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호란의 과거 음주운전 이력 때문에 호란을 비롯해 제작진에게 시청자의 비판이 이어졌다.

호란은 2004년과 2007년에 음주운전해 벌금형을 받았다. 이어 2016년 라디오 생방송에 가는 중 음주를 한 상태로 정차 중인 청소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다. 사고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환경미화원은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다. 호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6%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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