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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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미러 없이 달렸다가...김선신 "무지·미숙했다" 사과 [전문]

기사입력 2023.04.03 18:3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사이드미러가 파손된 상태로 운전한 것을 인증했다 물의를 빚은 김선신 MBC스포츠+ 아나운서가 입장을 밝혔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3일 오후 "엠비씨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 김선신입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간밤에 올린 스토리 내용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도로 위 안전에 대해 무지했고 미숙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신중히 생각하고 성숙한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며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재차 사과했다.

앞서 김선신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차량의 사이드미러가 파손되었다고 인증샷을 올린 뒤 그 상태로 도로주행을 한 모습을 공개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한 네티즌은 그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국민신문고를 통해 경찰서에 신고를 하기도 했다.

이하 김선신 아나운서 전문

안녕하세요 엠비씨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 김선신입니다.

우선 간밤에 올린 스토리 내용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도로 위 안전에 대해 무지했고 미숙했습니다.

앞으로 신중히 생각하고 성숙한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선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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